김제시의회(의장 김문철)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142회 임시회에 돌입했다.
임시회 첫날인 1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42회 임시회 회기결정에 관한건을 처리하고,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상임위원회를 개최해 김제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시민단체 참여 및 지원조례 제정조례안 등 8건의 안건심사, 22일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안건을 의결한 후 폐회 할 예정이다.
이번 임시회에서 상정된 안건은 농경문화의 발상지인 김제시의 농촌활력증진과 관광활성화를 위해 " 전통가옥 체험마을과 민속놀이 참여 체험장" 을 설치하기 위한 관리운영 조례안
1)김제시 지역사회 안정을 위한 시민단체 참여 및 지원 조례안
2)김제시 제명증등 수수료 징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
3) 김제 도시관리 계획(안)결정(변경)을 위한 의회 의견 청취 건 등을 심의 할 예정이다.

김문철 의장은 "특히 이번 임시회는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시민단체 참여 및 지원조례안 ,
전통가옥 체험마을과 민속놀이 참여 체험장 운영관련 조례안 심사 등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의사 소통 및 경제활성화 기반 구축의 중요 사안에 대한 심도 있는 안건 처리로 신뢰 받는 의회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..
/김제=한유승 기자.